[천안 성거] 산 속 아름다운 카페, 카페 더 쉘터

재과장 2021. 9. 26.

<카페 더 쉘터>

천안 성거읍의 아름다운 카페, 카페 더쉘터입니다.

천안 인근의 뷰 좋은 카페, 카페 더 쉘터를 찾았습니다.

카페의 위치가 한적하고 뷰가 좋지만 들어오기가 까다롭습니다.(카페를 방문하실 때에는 운전에 주의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방문한 날의 날씨가 좋아서 사진이 더 이쁘게 나왔습니다.

3층의 카페인만큼 층마다 특색이 있습니다.

제가 갔을 당시에는 2층은 사용이 불가능하였습니다.

그 외의 정보는 사진을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카페의 내부전경입니다.

깔끔한 모습입니다. 하지만 다른 카페에 비해 큰 특색은 없습니다.

하지만 창문 밖 풍경이 아름다우니 큰 상관은 없어보입니다.

3층 테라스의 모습입니다.

3층 테라스의 모습은 인상적이었습니다. 굉장히 아기자기하면서 독특하였습니다.

위의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테라스에서 본 경치 또한 아름다웠습니다.

꼭 외국에 나와있는 것 같더군요. 시원한 경치를 보고 싶은 분은 카페 더 쉘터의 테라스에 올라오시는 것도 좋은 선택일 것입니다.

야외 테이블입니다.

카페 밖에 있는 테이블인데, 코로나가 걱정되시는 분이나 시원한 공기를 마시고 싶은 분은 밖의 테이블에 앉아계시는 것도 좋은 선택일 것입니다.

벌레가 좀 있지만 아름다운 경치와 시원한 공기를 생각하면 괜찮습니다.

메뉴는 다른 카페와 유사합니다.

아메리카노와 조각케이크입니다.

케이크는 색별로 맛이 다르더군요. 근데 인위적인 맛이 강해서 먹기 좋은 맛은 아니었습니다.

카페에서 쉬다가 앞의 호수에 나와봤습니다.

낚시를 하는 분도 계시고 산책하는 분도 계셨습니다.

카페에 와서 쉬시다가 저수지 둘레를 걸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풍경이 아름다운 카페였습니다.

코로나에 지치신 분들, 시원한 공기가 필요하신 분들은 카페에 방문해서 쉬시고 앞의 저수지도 둘러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무지개 케이크는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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