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 하마스 지상전 임박! 팔레스타인과 가자지구 총 정리!
팔레스타인과 가자지구
팔레스타인과 가자지구는 서아시아의 팔레스타인 자치 정부 구역인 5,655km2의 웨스트뱅크(West Bank)와 남서단 지중해 연안에 위치한 362km2의 가자지구(Gaza Strip)를 가리킵니다.
팔레스타인과 가자지구 소개 🌍
팔레스타인과 가자지구는 면적 약 6,017km2로, 천연자원은 거의 없으며, 요르단강 서안의 동부는 황무지이고 서부는 경작지와 목초지대가 있어 농축산물이 생산됩니다.
가자지구의 경우 일부 경작지에서 농산물이 생산되고 있지만 목초나 삼림지대는 거의 없습니다. 가자지구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물도 강수량이 매우 부족한 환경 탓에 빗물은 대부분 증발하여 사용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물의 경우, 이스라엘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인구와 언어 🧑🗣️
이 지역의 인구는 주로 팔레스타인계이지만, 유대인 정착촌 설립으로 유대인 인구가 점차 늘고 있습니다.
언어로는 주로 아랍어를 사용하지만, 히브리어와 영어도 널리 통용됩니다. 종교는 이슬람교가 97%로 대부분을 차지하지만, 유대교 등 다른 종교를 믿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행정 구조 🏛️
현재 가자지구는 팔레스타인 무장정파인 하마스가 통치하고 있으며, 서안지구는 팔레스타인 자치정부(PA)의 파타당이 통치하고 있습니다. PA는 국제적으로 팔레스타인의 유일한 대표기구로 인정받고 있으며, 현재 서안지구만 통치하고 있습니다.
가자지구의 역사 📜
가자지구는 오래된 도시로, <구약성서>의 삼손과 관련이 있으며, 다양한 세력에 의해 정복되었습니다.
가자지구는 여러 세력에 의해 정복되었으며, 현대에 들어서는 제1차 세계대전 후 영국의 위임통치하에 놓였다가 제1차 중동전쟁(1948~49)에서 이스라엘군과 이집트군의 격전지가 되었습니다. 그 후 1956년 수에즈 전쟁으로 이스라엘이 점령하였으며 1957년 다시 이집트의 영토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1967년 제3차 중동전쟁에서 다시 이스라엘이 시나이반도와 함께 점령하였고, 이스라엘은 유대인 정착촌을 만들고 유대인들을 이주시켰습니다. 팔레스타인은 이스라엘 정착촌이 불법 점거라며 철수를 요구하였습니다. 그러다 1993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해방기구가 점령지 잠정자치원칙에 합의하여 팔레스타인들의 자치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2006년 하마스가 온건파인 파타를 누르고 가자지구에 독자적인 통치를 시작하면서 이스라엘은 가자지구에 엄격한 봉쇄와 통제를 시작하였습니다. 가자지구는 '세계 최대의 지붕 없는 감옥'으로 불리며 인구 밀집도가 세계 최고 수준입니다.
결론 🌟
팔레스타인과 가자지구는 역사와 정치적인 문제로 유명한 지역입니다. 하지만 현재는 이전과는 전혀 다른 이스라엘 - 팔레스타인 분쟁이 시작되면서 앞으로 어떤 문제들이 생길지 모르기때문에 세계정세를 유심히 지켜봐야할 때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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